김영주목사님이 등록을 하셨습니다.
몇달 전부터 주일예배에 참석하시고 금요기도회도 참석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모여 기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응답하신 것 같습니다.
입구에서 인사를 나누는데 저에게 등록용지가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등록용지에 본인 이름을 쓰시는 것을 보고 어떻게 등록까지 하게 되셨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계속 성령님께서 강권하시는 것 같아 순종함으로 등록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교회도 세상도 중보기도가 급하셔서 함께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으로 믿고
순종하여 다 뜨겁게 간절히 기도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