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주님이 일하십니다.
내 뜻은 내려놓고
주의 뜻대로 하옵소서 기도했더니
성령께서 신기한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사탄이 귀신같이 알고
달려들어 훼방하고 시험하더라도
깨어 기도하고 기도의 은혜를 받고보니
일이 막힐수록 더 큰 은혜를 예비하심이요
시험이 클수록 더 놀라운 일들이 앞에
있음을 봅니다.
주님의 일하심에 기뻐하며
주의 일에 달려든 이들을 봅니다.
부르심에 감사하고 감사하면서도
부르심만 가지고는 안됨을 압니다.
정금같이 만드시려고
주의 큰 일을 감당케 하시려고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고
동기도 시작도 마지막도 오직 주님인지
확인하십니다.
이기심을 들춰 내실 때
원인 모를 어려움을 주실 때
힘든 일을 피하고 싶을 때
순종하기 싫을 때
아, 저걸 넘어서야 되는데
당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지만
힘들어서 멈칫멈칫 거릴 때
손을 내밀어 도와주고 싶지만
이것 또한 내가 할 수 없는 일..
성령님이여 저들에게
기도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지금은 다니엘같이
21일 기도를 드리려 합니다.
가로막은 대적들과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로 싸우렵니다.
성령님 도우소서.
2017.10.19-11.11일까지
21일간 새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