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교회의 불을 끄지 않으시고 불씨를 살려놓으시니 감사드립니다.
디모데에게 주셨던 사도바울의 말씀처럼
처음 주신 은혜의 불이 다시 불일듯 일어나게 하옵소서
더욱 더 간절히 주의 얼굴을 구하며 부르짖어 기도드립니다.
이제 주의 얼굴을 돌리시고 우리에게 비춰 주소서.
주님, 임하시고 영광을 나타내시옵소서.
사람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내가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온 빛을 찾는 것이 아니오라
빛이신 예수를 우리가 뵙고자 하나이다
주님의 빛을 받아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기 원합니다.
이제부터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보내주신 주의 종을 통해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드립니다.
성문이 보이신다고 하셨사오니 너무 기뻐서 주신 말씀을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아브라함에게 열어 주신 복을 우리는 빼앗기지 않았나이다.
사람들이 우릴 보고 망했다고 죽었다고 하나님이 떠났다고 하였지만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 살려 두심에 감사하며
힘을 얻어 우리는 모두가 복된 자임을 선포합니다.
작은 능력이지만 열린 문을 주셨던 빌라델비아교회처럼
저희들도 주님이 세우신 교회가 되어 성문을 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주님이 닫으면 열 사람이 없음을 믿나이다.
주를 믿는 자에게 주신 천국 열쇠를 사용하여 문을 여나이다.
주님의 영광과 빛으로 성문을 열게 하소서.
가정과 교회가 닫혔던 문, 막혔던 문들을 활짝 열고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열린 성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고 살아날 것을 믿나이다.
이제 빛의 자녀로 성문을 열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