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으로도 아프신 분이 많아서 걱정인데 미국이란 나라가 많이 아픈 같습니다. 걱정됩니다. 지병같이 오랜된 일이라지만 최근 일어나는 일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있는 당황스러운 때입니다. 저마다 말이 많으시겠지만 우리는 믿는자로서 먼저 혼란가운데 있는 미국이 빨리 안전을 회복하고 정상적으로 돌아가도록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굳게 붙들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싸울 싸우더라도 하나님께 인정받는 싸움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잊지 않고 기도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성도들이악하게 쓰임받지 말고 선하게 쓰임받도록 기도합니다. 자기가 악하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제가 말하는 것은 사람이 보는 선과 악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과 악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서십시오. 진리편에 서십시오.

 

지금 세상은 선과 악의 전쟁입니다. 폭동과 폭력은 무조건 악한 것입니다. 거짓과 부정부패 불의도 무조건 악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슴없이 악한 짓을 합니다. 이유는 인간의 죄성때문입니다. 죄인인 인간의 속에서 나오는 것이 세상을 더럽힙니다.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인간의 속에서 나오는 만족을 모르는 탐욕과 신이 되고자 하는 교만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하도록 공권력이 있고 재판부가 있지만 마귀의 궤계는 그것까지 미혹하고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때가 있습니다. 이럴 방법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함입니다. 마귀가 미혹할 그것을 분별할 능력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이 주십니다


나아가 우리에게는 마귀를 이길 힘이 없습니다. 이단이나 사이비를 보면 그럴듯한 말씀을 가지고 사람을 미혹합니다. 이단사이비에 지식인들이 많이 넘어가는 이유는 속에 만족하지 못하는 지적욕구를 사탄이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안다고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괴테가 파우스트에 보면 지식인 파우스트가 고상한 지식을 원해서 악마에게  영혼을팝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은 돈을 원해서 악마에게 영혼을 팝니다.  쾌락을사랑하는 사람은 깊은 쾌락을 원해서 악마에게 영혼을 팝니다.나중에는 자기가 저주받은 삶이 되었는데 그것도 모릅니다. 영혼이 없는 거지요. 공산주의 유물론을 그래서 좋아하는 것입니다. 썩어서 없어지는 존재로 끝나야 공포를 잊어버리니까요. 자기 혼자 죽기 싫으니까 다른 사람도 같이 죽자고 물귀신작전을 합니다. 같이 망가지는 것으로 소속감을 갖게 합니다. 엄청난 악의 세력을 이기려면 각자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것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마귀가 건드리지 못합니다. 말씀을 붙잡더라도 기도와 말씀을 같이 붙잡고 회개케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길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는데 내가 나서서 세상적으로 감정적으로 지식적으로 대하게 되면 결과는 파멸일 것입니다.

 

세상에서 평안을 얻으려고 하는 착각입니다. 평안이 없다면 정의가 없는 것입니다. 정의와 평화는 함께 합니다. 위협과 압박으로 침묵하게 하는 것은 가짜평화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없으면 가짜 자유입니다. 기쁨이 없다면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세상 것으로는 사랑을 얻을 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께로 옵니다


걸레는 걸레이고 수건은 수건이라는 말이 있지요. 걸레가 수건이 되는 기적은 하나님의 은혜밖에 없습니다. 은혜가 없으면 알곡은 알곡이고 가라지는 가라지일뿐입니다.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는 말로 아무리 자기 존재를 포장해봐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것같은 어리석은 행동과 같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보고 답을 찾아야 지혜로운 자입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지 않으면 악마성은 멀리서 찾을 것도 없이 싸움은 안에서 먼저 벌어집니다. 어느 누가 미워지는 순간 생기는 분노와 복수심은 제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한순간 짐승같이 변할 있기 때문에 한주간 마음을 다스리기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알곡을 위해 가라지를 쏚아내실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