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상은 점점 알곡과 가라지가 갈라지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편안할 때는 모릅니다. 어려울 핍박을 받을 드러납니다.

욥기2장에 보면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을 보았느냐 그와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고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다고 칭찬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신 욥의 평가요 순전해서 복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욥은 하나님 보시기에 알곡신자요 천국의 아들이었습니다. 알곡은 순전하게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는 자녀입니다. 그러면 가라지는 뭘까요? 마귀가 뿌려놓은 것인데 가라지는 자기 이익과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진리를 싫어하고 왜곡하고 대적하며 거짓된 가르침을 퍼트려서 자기 종을 삼으려고 하는 자기가 신이요 자기가 중심인 사람입니다. 이것이 알곡과 가라지의 차이입니다.


핍박의 시대와 환란의 시대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나뉘는 시험이 있을 것입니다. 사탄이 말을 기억합시다. 사단은 욥이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게 아니라 물질과 자녀의 복을 주셔서 경외하는 것이라고 소유물을 치라고 그러면 주를 욕할꺼라고  비난했습니다. 하나님이 시험을 허락하셨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시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럴 깨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 욥의 아내조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시험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끝까지 순전함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이해할 없는 시험과 어려움이 찾아올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물질은 있을 때도 시험이고 없을 때도 시험입니다.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때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믿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욥은 주신 자도 여호와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라고 고백했습니다. 건강도 좋을 때도 시험이고 아플 때도 시험입니다. 때에도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욥은 순전함을 지켰습니다. 중심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세상이 교회와 믿는 자를 흔들어 신앙의 중심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한국과 이스라엘은 특별히 하나님이 택하신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미국을 축복해주신 것은 알고보면 이스라엘과 한국을 마지막 제사장나라로 쓰시기 위해  악의 공격에서 보호하라고 미국을 강한 울타리로 세우신 것입니다. 한국은 열강가운데 둘러싸여 국가적 위기에 처할 미국의 선교사님을 보내셔서 복음을 전해주었고 진리위에 나라가 세워지게 하셨습니다. 나라가 망할 평양대부흥운동을 일으키셔서 일제 36년동안 3.1운동으로 신사참배거부로 독립운동으로 중심을 지킴으로서 위기를 극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1945 8.15 해방 이후 한국인의 75%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원했다는 여론조사는 충격적이면서 지금 한국과 미국의 상황과 오러랩되면서 깊이 각성하게 됩니다. 6.25 전쟁으로 동족상잔의 아픔이 있고 잿더미가 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마지막 세계선교를 위해 한국을 살리셨습니다. 미국의 도움을 받아서 유엔군이 왔고 공산화의 위협을 극복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가 시작되게하셨습니다. 가난하고 자원하나 없는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회의 부흥을 주셨습니다. 한국의 위기극복의 이면에는 대부흥과 각성의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단이 미국을 공격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미국도 국가적 위기에 처할 때마다 대각성의 은혜를 주셔서 위기를 극복하게 하셨습니다.미국은 독립전쟁 때와 남북전쟁 , 그리고 세계2차대전의 위기의 때에 영적대각성운동과 복음운동을 일으키셔서 사람을 깨우시고 부흥케 하시고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게 하셨습니다. 국가적 위기극복의 이면에는 항상 영적으로 각성하여 깨어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지금 한국과 미국은 다시한번 국가적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치는 심화되는 빈부격차와 전염병으로 인한 인권과 자유의 퇴보와, 인공지능과 기술발전으로 인한 빅브라더의 독재위험, 무신론의 반기독교적 문화와 사상, 사회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념전쟁이라는 위기에빠져 있습니다.  바야흐로또한번의 대각성의 시대를 사모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주간도 깨어서 기도하시고 흔들리는 세상에서 신앙의 중심을 지키시며 굳건히 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