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가정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예비하신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 말고 말씀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만 믿는다고 하면서도 말씀대로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말씀이 원하는 사랑의 표현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용서하심으로 용서하는 것입니다. 안에 “이것만은 절대 용서 못해요”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누가 그런 생각을 하고 용서못한다고 사랑할 없다고 말할까요? 도저히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바로 옛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릴 엄마는 아프고 배고픈 알았습니다. 안색이 좋으신 같아서 엄마 어디 아파? 물어보면 항상 아프다고 괜찮다고 하셨고 밥을 먹을 때도 엄마도 먹어 그러면 나는 먹었으니까 너나 먹으라고 하셨으니까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엄마안에는 아프지만 아프다고 하고 배고파도 배고프다고 하는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모정이라고 하고 모성애라고 하지만 저도 그냥 어렴풋이 엄마니까 나를 사랑하셔서 그렇게 하셨나보다 했는데 예수님을 믿고 보니 그것이 하나님을 닮은 내리사랑이었고 하나님이 우리가 사랑받는 자임을 알게 하시려고 사랑할 밖에 없는 어미와 아비로 만드셨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깨닫기만 하면 안됩니다. 성령님께서 용서하라고 하시는데 그냥 지나치면서 번이나 용서 못해 하면 그래도 되는 알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화근입니다. 참고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못해 하고 지나치면 나중에는 그래도 되는 줄로 믿고 살게 되는데 정말 무지하고 무서운 일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그렇게 넘어가면 어느덧 나만 용서받았지 남을 용서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리게 됩니다. 아니면 밀알영화처럼 내가 용서 안했는데 니가 용서하느냐라고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시켜 버립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믿음이 없는 행동을 어떻게 저럴 있지 라고 헷갈려 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 또한 옛사람이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은혜는 계속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은혜가 떨어지면 옛사람이 다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나 성도는 은혜가 나타나야 회복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은혜라고 강조하는 것은 노력으로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언젠가 제가 예수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도 내가 하는 알았는데 옛사람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이 부딛치는 때부터 안에서 영적싸움을 같습니다. 사랑은 예수님 믿고 거듭난 새사람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어야지 결심할 이상하게 용서하기 어렵고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자주 보게 하신다면 잠들어가는 새사람을 깨워주시는 은혜입니다


같은 경우 때마다 마치 주님이 나를 쳐다보시는 같습니다. 그런데 주눅든 저에게 주님은 용서하지 않느냐 야단치시지 않고 그냥 나를 사랑하느냐?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가 정직해야 때입니다. 자존심 세울 때가 아닙니다. 주변에 도저히 이해못하고 용납못할 사람이 있다면 해결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우선 같은 죄인도 용서받고 용납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정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대하지 못하고 팔이 안으로 굽게 되고 왜곡된 사랑을 하게 됩니다. 용서하기 어려워도 용서하고 사랑하기 어려워도 사랑하기란 저의 옛사람을 생각하면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새사람으로서 옛사람에게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피가! 죄를 사했다! 피가 모든 죄를 사했다! 아무도 정죄할 없다!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옛사람아 너가 용서하는 것이 아니다! 안에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한다!


또 한가지는 용서했다면! 다음은 나도 상대방도 주님을 만날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노력으로는 절대로 바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바꾸실 있음을 굳게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각자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부모따라서 교회 다닌 것도 힘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신앙 좋은 사람 따라서 교회 다녔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언젠가 나를 위해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고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흘리고 돌아 가셔야 했고 내가 받아야 심판을 대신 받기 위함이었음이 깨닫고 보이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받은 것처럼 사람도  하나님의은혜로 모든 죄가 사해졌고 이제 하나님이 나의 옛사람을 보시고 새롭게 나를 보시고 의롭다 여기시고 모습으로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되었구나. 일을 예수님이 하셨다는 것이 복음인데 복음으로 나를 보고 상대를 보고 복음으로 말하고 복음으로 사랑하고 복음으로 용서할 사람이 진짜 바뀌었다고 거듭났다고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부모님도 용서하고 자녀도 용서하고 성도들끼리도 용서하고 사랑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한주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