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오늘처럼 보수적이라기보다는 상당히 진보적이고 앞서나갔던 역사가 있습니다. 1775년 처음으로 ‘반 노예제’모임이 만들어진 곳입니다. 펜실베니아 주의회는 처음으로 노예해방법을 제정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가 미국의 5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뉴욕과 워싱톤 사이에 끼어서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앞서나갔던 명성있는 도시였습니다.
특히영적인 역사에서도 미국의 영적대각성운동에서 필라델피아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특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기도를 통하목회서신 (2015-1-11)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오늘처럼 보수적이라기보다는 상당히 진보적이고 앞서나갔던 역사가 있습니다. 1775년 처음으로 ‘반 노예제’모임이 만들어진 곳입니다. 펜실베니아 주의회는 처음으로 노예해방법을 제정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가 미국의 5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뉴욕과 워싱톤 사이에 끼어서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앞서나갔던 명성있는 도시였습니다.
특히 영적인 역사에서도 미국의 영적대각성운동에서 필라델피아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특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회개와 영적대각성이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의 부흥과 번성은, 특히 필라는 항상 기도가 시작이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도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의 사람의 공통점은 하나님 편에 선다는 것입니다. 링컨은 하나님 편에 서서 노예제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부사람들은 면화농업을 위해서도 노동력이 필요했고 유럽식의 귀족문화적 가치관과, 인종적인 문제 등이 겹쳐서 노예제 폐지에 반대하고 존속해야 한다고 들고 일어났습니다. 이에 링컨대통령은 아예 노예해방을 선언 해버립니다. 결국 1861년부터 65년까지 피할 수 없는 남북간 내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처음에는 노예해방을 찬성했던 북군이 모든 면에서 노예해방을 반대했던 남군에게 밀렸습니다. 북군이 계속 전투에서 남군에게 패하니까 북군들의 사기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한 참모가 링컨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각하,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닌가봅니다. 남군에도 예수님 믿는 사람이 있고 북군에도 예수님 믿는 사람이 있고 다같이 기도를 할텐데 갈수록 전세가 저들에게 유리하니 아마도 하나님이 저들 편인가봅니다.” 그 때 아브라함 링컨이 남겼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달라고 기도하지 마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서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이러한 기도덕분인지 북군은 남북전쟁의 승기의 전환점이 된 게티즈버그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게티즈버그도 펜실베니아주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미국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사건이 있는 곳이었고 그 밑바탕에는 하나님 편에서 드린 기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2015년이 시작되고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내일부터 한 주간동안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 편에 서서 함께 기도하며 새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역사와 우리의 인생의 큰 획을 긋는 우리 모두에게 복이 되고 번성케 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여 회개와 영적대각성이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의 부흥과 번성은, 특히 필라는 항상 기도가 시작이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도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의 사람의 공통점은 하나님 편에 선다는 것입니다. 링컨은 하나님 편에 서서 노예제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부사람들은 면화농업을 위해서도 노동력이 필요했고 유럽식의 귀족문화적 가치관과, 인종적인 문제 등이 겹쳐서 노예제 폐지에 반대하고 존속해야 한다고 들고 일어났습니다. 이에 링컨대통령은 아예 노예해방을 선언 해버립니다. 결국 1861년부터 65년까지 피할 수 없는 남북간 내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처음에는 노예해방을 찬성했던 북군이 모든 면에서 노예해방을 반대했던 남군에게 밀렸습니다. 북군이 계속 전투에서 남군에게 패하니까 북군들의 사기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한 참모가 링컨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각하,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닌가봅니다. 남군에도 예수님 믿는 사람이 있고 북군에도 예수님 믿는 사람이 있고 다같이 기도를 할텐데 갈수록 전세가 저들에게 유리하니 아마도 하나님이 저들 편인가봅니다.” 그 때 아브라함 링컨이 남겼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달라고 기도하지 마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서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이러한 기도덕분인지 북군은 남북전쟁의 승기의 전환점이 된 게티즈버그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게티즈버그도 펜실베니아주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미국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사건이 있는 곳이었고 그 밑바탕에는 하나님 편에서 드린 기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2015년이 시작되고 벌써 11일이 지났습니다. 내일부터 한 주간동안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 편에 서서 함께 기도하며 새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역사와 우리의 인생의 큰 획을 긋는 우리 모두에게 복이 되고 번성케 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