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 동안 하나님의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오늘까지 네 가지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첫째 주에 말씀드린 하나님의 비전은 에덴동산이후 이 세상에서 타락한 영혼이 구원받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복음이 온 땅에 전해져서 죄인이 구원을 얻을 때까지 오래참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율법적으로 돌아가지 말고 부모들이 본이 되어서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서 세상에 빛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주에 말씀드린 하나님의 비전은 영혼이 구원받고 믿는 자들이 계속해서 위를 바라보고 위엣 것을 찾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자신의 모든 것을 주안에서 다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이미 교회에 충만하게 다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어찌 세상에서 만족을 얻기를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많은 교회가 세속화가 되어서 물질과 과학의 세상 것을 누리다가 십자가의 힘을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위를 보아야 합니다. 기도하고 성령충만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셋째 주에 말씀드린 하나님의 비전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요 성도가 되었다면 그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성숙한 신앙으로 성화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의인도 쓰시고 악인도 쓰시고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이시대는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세대입니다. 미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였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자신의 의사에 따라서 신앙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미국은 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라는 단체의 압력으로 학교공식행사에서 성경을 가르치거나 기도를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점점 미국을 세운 청교도신앙은 사라지고 갈수록 세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서는 요셉, 다니엘, 느헤미야, 에스더 같은 인물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 자녀들이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세울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그런 위대한 인물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주인 오늘 말씀드릴 하나님의 비전은 제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끝나지 않고 저 세상에서 영생복락을 얻고 하나님과 함께 영생을 누리고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 이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심판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이 세상은 종말이 있습니다. 이세상은 하나님의 때인 종말에 다 무너집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영생의 부활로 새롭게 될 것입니다. 새하늘과 새땅에서 하나님과 영원토록 같이 살 것입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성도여러분,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우리안에 거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세상을 구원하셨고 앞으로도 세상을 구원할 구주이십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지고 악해질지라도 이 답은 항상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세상과 어려운 현실에 낙심하지 말고 믿음과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미래를 보시기 바랍니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의 비전을 잊지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